2009. 12.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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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내 내용 업데이트 예정...
2009. 11. 24. 12:19
엔도와 치아키는 실제로 부부입니다.(였습니다.)
그런데 엔도의 바람으로 둘은 이혼을 하였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장소에서 엔도는 치아키의 결혼식 기자회견을 보게 됩니다.
마침 엔도의 주변에는 많은 동료들이 있었고 여기저기서 큭큭거리며 웃게 됩니다.
결국 엔도는 치아키에게 '잘 살아주면 좋겠다'라고 말하게 되면서 주변은 빵터지게 됩니다.
웃으면 엉덩이에 매를 맞는 프로그램입니다.
남의 이혼을 소재로 웃기는 프로그램...역시 일본 버라이어티는 쎄구나~ 싶었습니다.
<웃으면 안되는 신문사>의 내용중 제일 재미있고 통쾌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보고 잠들어서 인가....
꿈속에서 pato는 치아키 신세가 됩니다.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pato의 애인이 어느날 다른 사람을 선택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누구나 그 이유를 알지만 정작 pato는 애인에게 "왜? 왜?'를 물어 보며 따라다니다 더 비참해 집니다.
치아키랑 pato는 부둥켜 안고 엉엉웁니다.
애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상황만으로도 매우 슬프더군요.

잠에서 깼는데 눈이 퉁퉁 부어 있더라구요.
어쩐일인지 꿈이 생생합니다.
기분이 아~주 싱숭생숭 지랄맞습니다.
이런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해야 한다니...
빠른 기분전환이 필요합니다.

눈뜨자 마자 쓰는 일기...


2009. 11. 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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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솝 수제도장을 장만하였답니다.
전문 캘리그라퍼가 직접 새겨주시는 세상에 하나뿐인 도장입니다.
외국인이나 귀한분께 선물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코코솝 관련 일에는 여기저기 찍을일이 많아 장만했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인주를 이용해 찍어도 좋고,
엠보싱파우더를 이용해 에폭시 효과 내기에도 좋고
특히 재질이 돌이라 캔들왁스로 씰링을 하기에도 좋네요~

요즘은 도장 찍을 일이 별로 없어 아쉽지만
본명으로도 하나 새겨 보관하고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