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랜만에들 보시죠?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테지만요...정말 반갑네요 시릴로는 안보이는군요... 착한 흑인아이 말예요. ![]() ▲ 마리아 호아키나가 이렇게 커서 벌써 아기 엄마가 되었다는군요... 어릴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군요... ![]() ▲ 넘 예뿐 히메나 선생님... 미스 멕시코 출신이었답니다. ![]() ▲ 역쉬 아름답고나... ![]() ▲ 근래의 모습이라는 군요.. 히메나 선생님... 잘 보면... 누굴 닮았습니다.. 힐러리..? ![]() ▲ 지금은 무슨 연기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1.06.12 작성 ---------------------------------------------------------------------------------- |

까루셀 주인공들이 성인이 된 후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영상입니다.
애들이...다 그대로 잘 커줬네요 흐믓합니다.
pato가 제일 좋아하던 시릴로...눈물날 정도로 착한 시릴로...
그 모습 그대로...선한 모습 그대로 어른이 되었어요..
공주병 음악선생님도 나오고...
천사들의 합창 DVD는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혹시 구할수 있는 루트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도움바랍니다~
2007.07.04 수정
----------------------------------------------------------------------------------
이 홈페이지는 별로 가져가실것이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
![]() |
|
『
Pato의 일상들 』
![]() ![]() ![]() ![]() ![]() ![]() ![]() ![]() ![]() ![]() ![]() ![]() ![]() |
Q. | 안냐세여..
홈을 제대로 꼼꼼이 못살펴봐서여.. 그림이 있는거였는지 몰랐더랬습니당. -.-; 회사서 몰팅하거덩여.. ^^; 창을 쬐끄맣게 만들고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띄어놓구.. ALT + Tab 을 열쉬미 눌러대며 여기저기를 둘러다니다보니.. 본의 아니게.. ㅋㅋ 요즘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적응 못하구 있는 저입니당.. 끝발이 무섭긴 무섭군여.. 주말엔 태풍의 간접영향두 받는다는데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여. 지붕 안날라가게 조심하세염~ ^^ 참~ 다름이 아니구 저 지금 다니구 있는 직장 내년 초에 그만 두구 컴을 배우려고 생각하구 있거덩여.. 프로그램쪽보다는 그래픽쪽이 더 괘안을거 같아서(프로그램 배우다 머리카락 다 빠지는줄 알았음돠~ ㅜ.ㅜ어찌나 어려운지~~) 쥔장님께 감히 문의드립당. 저는 그림을 잘 못그리거덩여(만화! 보는것은 좋아함돠~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와 20세기소년.. 감동입죠~) 포샵이나 일러스트로는 기술을 습득할수는 있겠지만 먼가 좀 부족한 듯 싶어서여. 미술학원 다니면서 기초부터 시작하구 싶은데 너무 늦은건 아닌지 걱정두 앞서구..(내년이면 꺾어지는 20대.. ) 복잡한 저입니다.. 아~ 타블렛두 사구싶구.. 디카두 사구싶구.. 사구싶은게 넘넘 많네염. -.-; 어쨌든 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 부탁드릴께여.. 플리~~~~ 즈 ^────^ |
A. | 직장도 그만두고 공부를 하려 하신다면..대단한 결심을 하신것 같군요..^^
저의 경우는... 어려서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사실 저 어릴때만 해도 미술 교육을 따로 받으려면 돈이 많이 들었답니다..ㅠ..ㅠ 그래서..학교다닐때 배우지 못했고요.. 학교도 미술과 전혀 관련없는 과 였고요... 회사도 전혀..ㅡ..ㅡ 그러던 와중...내가 하고 싶은 공부...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XX님과 같은 경우^^;;) 컴퓨터 그래픽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억수..힘들었답니다...) 미술학원이 아니고 컴퓨터그래픽 학원인 이유는... 어려서 부터 연필들고 그림 그려온 사람들과 20대 초반에 시작한 사람하곤 게임이 안될것 같아서.. 다른 형태의 미술(응용미술..)에 도전해 보고 싶었던 거였죠.. 91년 당시..한참 컴퓨터 그래픽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붐이 조성되었고.. 자연스럽게 편승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공부가 재미있고 적성에도 맞아 열심히 했었죠... 저는 3D Animation을 전공했습니다.. 그러다가..프로덕션에 들어가 방송용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학원에서 강의도 했고, 책도 썼고(그래픽 메뉴얼), 정말 여러가지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던중..제작년 부터는 웹에 관심을 두고 웹디자인에 필요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다루게 되었구요... 생각해 보니..근 컴그래픽쟁이 생활 12년차이군요..^^;;; 중요한것은... 흐름을 잘 관찰하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겁니다... 안그러면 도태되기 쉬운 바닥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지만 다른 분야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겼을때.. 내가 저걸 왜 해야 하나...저건 내 전공이 아냐...가 아니라.. 저것도 한번 해보자..하는 마음가짐입니다...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린친구들은 돌발적인 행동과 사로고..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아웃풋을 보여 줍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뒤지지 않으려면 많은 부분..공부해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직종이랄수 있겠습니다... 타블렛은...그래픽 공부하시면서 천천히 구입하셔도 될듯 합니다... 디카는 하나쯤 있어도 좋겠죠... 주절이 주절이 많은 말을 했지만... have a nice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