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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기록장/2009 에 해당되는 글 50건
- 2009.12.31 CSI tape 2
- 2009.12.25 화이트크리스마스라니!!!
- 2009.12.19 심야식당 (深夜食堂)
2009. 12. 31. 15:04
2009. 12. 25. 23:08
이런된장...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보니 기쁘기도 하지만
내일 일하러나가야 하는데 차 많이 막히겠다 라며 앞선 걱정을 하는 어쩔 수 없는 때묻은 사회인...T_T
방금 휘팍에서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보딩을 하고 있따는 후배의 문자한통을 받음.
뭐...부럽진 않아, 어차피 스키나 보드는 타보지도 않았으니까..그따위 기쁨은 모른다규!!!! 흙..T_T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보니 기쁘기도 하지만
내일 일하러나가야 하는데 차 많이 막히겠다 라며 앞선 걱정을 하는 어쩔 수 없는 때묻은 사회인...T_T
방금 휘팍에서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보딩을 하고 있따는 후배의 문자한통을 받음.
뭐...부럽진 않아, 어차피 스키나 보드는 타보지도 않았으니까..그따위 기쁨은 모른다규!!!! 흙..T_T
2009. 12. 19. 22:33
한 에피소드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세상에 남자가 있는한 여자들의 우정이란 없어!!'
늘 붙어 다니는 세여자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둘에게 말도 없이 선을 보러 간것을
알게 되어 배신감에 치를 떨며 남은 여자들이 하던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셋중 누구랄것도 없이 남자가 생기면 그 관계는 언제라도 끊어질것이라는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우정으로 보였습니다.
왠지 기분이 미묘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언젠가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홈에 이와 관련된 말을 쓴적이 있습니다.
사랑앞에 남자든 여자든 우정이 끊어지는 소리는 많이 들어왔습니다만
왠지 여자의 우정으로 운운하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부인할수도 없었다는것이 못내 속상했습니다.
역시 최고는 사랑인가...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