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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30.2004
24시 시즌 1을 보고 굳건한 결심을 했드랬답니다... 뭐 대단한건 아니고....시즌 2를 절대 보지 말자.... 보게 되면 또 며칠은 잠못자 고생할테니까... 하지만.... 그러질 못했답니다...ㅠ0ㅠ (의지박약인거...아시잖아요...ㅠ_ㅠ ) 결국 2시즌에 손을 대고 말았;;; 주위와 연락 끊고...(드라마에 집중하는것이 힘들어서...) 4일째 잠도 줄여줄여 보아드랬답니다... 2시즌...드디어 오늘 끝냈답니다. 오늘 거울을 보니...허둥9단이 되어 있더군요....눈 퀭...하게....다크서클 두껍게....ㅡ0ㅡ 또 결심합니다.... Dec.27.2004 해일 피해가 심각한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들이 많은 휴양지들이 모여 있는곳인데... 거의 손실되었다고 합니다... pato가 아주 좋아했던 patong beach도 거의 손실 되었다고 합니다... patong beach의 amari hotel도...쑥대밭이...ㅠ_ㅠ 바닷가와 가장 인접한 호텔이었는데... 호텔 메니져가 당시상황을 설명하는 뉴스를 보았는데... 제가 머물 당시의 메니져...그 분 이시더군요...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마치...친척이 큰일을 당한듯한 느낌... 인명피해도 많고... 그 착한 사람들의 절규들이...아...ㅠ_ㅠ 가슴 아픕니다... 복구만도 오랜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그 착한 얼굴에 웃음을 찾기를...기도해 봅니다.
Dec.25.2004 크리스마스가 이제 1시간여 밖에 안남았는데... 이제사 이웃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즐겁게 지내셨나요? pato는 크리스마스도 잊고 열심히 일을...^^;;; 아훔.... 올해는...그냥.... 크리스마스가 별거냐...보통날하고 똑같지 머~~~ 이라면서...스스로 위안하고 있답니다... 느낌표를 보면서 크리스마스의 남은 시간을 지내보려 합니다... (실은 24일 저녁 8시부터 25일 새벽 6 시까지 '24시' 드라마를 보다가...지쳐 잠들었답니;;;아직도 몇편 남았습니다..24시가 사람잡습니다...멈출수가 없어~~ㅡ0ㅡ) Dec.21.2004 드디어 코코솝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연결했습니다... 쇼핑몰 운영하면서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늘 마음 한편이 불편했던...매우 불편했답니다... 앓던 이가 쏘옥 빠진듯한 이 시원한 기분... 으아.... 이제 매출만 많아지면 좋을텐데... 나하하하핫!!!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발전해 나갈랍니다.. :) Dec.20.2004 TV에 출연하신것을 보았습니다. pato홈의 이웃이신 두호님... 닭사모의 회장님이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싼탉클로스' 라는 검색어가 요즘 인기어라고 하면서... 즐겨보는 '스폰지'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불우이웃에게 닭요리 선물을 하자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형식적인 선물이 아닌 서민적인 음식인 닭...을 선물해 보자 라는 취지라고 합니다.(두호님 멋쨍~) 두호님 홈 안가본지도 꽤 되었군요... 이 기회에 한 번 방문해 보아야 겠습니다. 두호님....영화배우 박해일을 닮은 무척 수려한 외모에.... (pato홈의 처자들...많이 방문해 보아요~~)->허나 애인 있음...ㅡ0ㅡ 인터뷰 화면을 캡춰 해보려고 해보았지만...안되는군요...;;; http://www.dooholee.com <-두호님 홈 Dec.14.2004 잠자리에 들기전에 CSI를 두편씩 보고 잔 날만 두어달.... 3시즌까지 보고난 지금... 공허함에 잠이 오지 않고.... 그를 대신할 만한것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결과!!! 24시가 매우 재미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CSI가 옴니버스의 형식이라면 24시는 내용이 주욱 이어진다든데... 1시즌 반만 봐도 거의 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략 보기 시작하면 앉은자리에서 몇편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시즌 3까지 한숨도 안자고 삼일을 봤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친구녀석도 2시즌까지보고 끊었(?)다고 합니다. 문득 자신이 24시 폐인이 되어 가는 모습에 공포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 정도란 말인가....) 그래서 지금 1시즌까지 준비해 두고 있는데... 이런얘기들을 들으니 맘 편하게 가볍게 볼수가 없어서... 마음 먹고...날잡아...그렇게 보려고 합니다... 크리스 마스가...아무래도 제일 좋겠죠? ㅠ_ㅠ 다들 밖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pato,키키,코코는 집에서 즐거운 24시 관람을...나하하핫;;;; Dec.12.2004 비누원액이 눈에 튀어서.... 한쪽눈이 토끼눈 처럼 빨개져서...흑....ㅠ_ㅠ 거울 보기도 겁납니다.... 비누액은 강한 알카리라...피부에 묻어도 금방 뻘개지고 벗겨지는데..눈에 튀었으니...ㅠ_ㅠ 중화시키려면 식초물을 부어야 하는데 눈에 식초물을 부을수도 없고.... 어흑.... 물로만 씼었는데 식염수도 아니고 수돗물을 콸콸 흘렸더니... 따가와~요~~~~ 토끼같은 뻘건 한쪽눈.... 아흑.... 아풉니다....ㅠ_ㅠ 일요일이라 병원에도 못가고...(갈 상황도 안되었지만....) 내일 경과봐서...병원엘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고민....아...귀찮게스리... Dec .09.2004 레인보우 포인트 5000점과 도토리를 바꿨습니다...흑....ㅠ_ㅠ 레인보우 포인트 10000점 모으는데 6년이 걸렸구만...흑.... 하긴...레인보우 포인트 쓸데도 없었는데.... 싸이 곧 오픈!!! 개봉 박두!!! (나도 이제 싸이를....ㅠ________ㅠ ) Dec.06.2004 ![]() 오후에 집 근처 까르푸엘 갔었습니다. 후배가 차를 가지고 왔기에...그리고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기에... 거의 일년만에 가보는것 같습니다... 으햐... 상암동 까르푸...정말 크더군요..시식도 많이 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늘 산 핸드실러!!!! 딱 스태플러 만한 크기입니다. 여하튼.. Dec.02.2004 ![]() [네이버 미즈넷에서 퍼옴] 이 외에도 삼겹살 알감자 조림, 알감자 고추장 조림, 튀긴 감자 조림등등이 있었으나...
(오늘 하루종일 고구마외2종세트, 에이스새우깡커피세트로 끼니를....ㅠ________ㅠ ) |
Nov.28.2004
난데 없이 날아온 건강보험공단의 우편물 하나... 건강보험료가 상승된다는 내용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평소에 내던 금액의 5배가 넘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내용을 훓어보니... 제 재산이 엄청나더군요... 연봉이 3800으로 잡혀 있고요...(대체 어떤 근거로...ㅡㅡ) 자동차세가 몇점이고..생활지수가 몇점이고...(차도 없는데..ㅡ_ㅡ) 예전에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Nov.28.2004 ![]() 에 임현식 아저씨가 나오십니다... 므하하하하;;; 너무너무 좋습니다. 임현식 아저씨... 역시나 사회생활에서는 치이지만 가족들 생각이 끔찍한 우리네 아버지상 그대로 입니다. Nov.26.2004 평소엔 택배 아저씨가 오후 늦게 오십니다... 정확한 시간에 오시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실때까지는 급한 외출도 못합니다... 구입자들은...가능한 빨리 받아 보고 싶어 하기에...(저도 그러니까요...) 내 급한 일 보고자 배송을 내일 보낼수는 없는것입니다.. 오늘은 반송오기로 한 물품도 있고...보낼것도 있고..오후엔 미뤄뒀던 외출도 해야 해서 어제 미리 택배아저씨게 부탁드려서 점심때쯤 들러주십사 부탁드렸드랬습니다. 그래서 새벽 4시까지 준비하고...pato홈도 수정하면서...아무튼..잠도 별로 못자 부스스하게..그렇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옐로우캡에서는 사서함으로는 택배서비스가 안된다고 합니다...(몰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반송 받았습니다..(반송비 3000원...제가 냈습니다..) 우체국에 가서 빠른 등기로 보냈더니 배송비 5000원..나왔습니다... 그 주문의 배송건에 대해서는 배송비만 11000원이 나왔습니다... 물건값은 18000원밖에 안되는데... 우체국 택배를 계약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다음부턴 사서함으로 보낼 물건이 있으면 꼬매기 사무실을 통해서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꼬매기 사무실은 pato집과 매우 가까우며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쇼핑몰 운영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심신은 피곤하지만....재밌습니다....:) 우체국 들러...남대문 들러...을지로 4가 들러...종로 들러....ㅡㅡ 날씨도 꽤 쌀쌀하고... (오늘 일기..겁나 이상하다??? )
Nov.06.2004 너무너무 피곤한 하루의 마지막 자락엔... CSI 한편과 기름에 살짝구은 쥐포한마리와 귤 두알이면... 나름데로 매우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된다... 너무...소박하지? 나하하핫 Nov.04.2004 요즘은 CSI에 심취해 있다... 시즌 3을 보고 있는 중이다.. 매일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전 3편씩 보고 잔다... 그래서인지... 오늘 목욕탕에서 때를 밀면서.. '아...내 DNA들....'이라고 중얼거렸다.. 옆사람들의 그 반응들이란...ㅡㅡ Nov.02.2004 홈페이지 리뉴얼한다고 공지사항에 뜩 올려놨드니... 왠지 업데이트 하기가 싫어진다... 으아...싫어진다기 보다... 리뉴얼한다고 했으니 업데이트가 없어도 이웃들은 이해해 주리라...생각하고 있나 부다.. 냐하하핫;;;; 역시 일기도 이렇게 몰아 쓰는고나...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이웃들... 그리고...다음주에 페리군의 '2005 시간기록장'이벤트를... |
Oct.2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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