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시간기록장/2007 에 해당되는 글 93건
- 2008.07.07 라벨터치 1000plus 10
- 2008.02.26 저장 용기 3종세트 3
- 2008.02.02 또 오른 건강보험료 6
2008. 7. 7. 14:11
쇼핑몰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핸디형라벨기 입니다.
천삼백에서 주말 특가로 판매 하는것을 우연히 보게 되어 낼롬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살수 있는 가격중 가장 싼 금액인것 같습니다.)
이 라벨기의 특징은 글자가 지워지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다이모는 글자의 요철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지저분해 지고, 조금만 온도가 높으면 접착제 부분이 끈적거리기도 하더라구요.
비누를 만들때 재료들을 담아 놓은 용기에 붙일것이기 때문에 기름에 지워지면 안되거든요.
더군다나 -30도에서 250도까지의 온도도 견디기 때문에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들어가는 용기에 붙여도 이상없다는점이 구매 포인트였습니다. (종종 용기째 전자렌지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기름과 온도에 강한 재질이고 인쇄면이 얇고 지워지지 않으며 접착력이 안정적이다라는 점이 제게 꼭 필요했던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설탕' 을 찍을때에는 앞에 생기는 빈 공간이 더 넓더라구요...아까와요 아까와요..
게다가 폰트가 한글은 명조체 딸랑하나, 영문은 딸랑 두개...ㅡ_ㅡ 다양하지 못합니다.
뭐 저에게는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한글 한글자와 영문 한글자가 같은 크기더라구요...
아껴아껴 꼭 필요한 곳에만 써야 되겠습니다.
2008. 2. 26. 00:44
페리군에게 선물받은 "사기 밀폐 저장 용기 3종 세트" 입니다.
키키, 코코 밥은 지퍼백이나 락앤락 통에 보관했었는데 완전 호사스러워 졌습니다.
더욱더 신선한 밥을 먹고 더 건강해 지길...
2008. 2. 2. 23:48
1월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뭐가 또 오른것입니다...아놔...
2008년 1월부터 전체적으로 6.4% 인상되었다고 합니다.(그것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고 알았습니다.)
인상된다는 소식지 한장 없이 딸랑 요금고지서 안에 인상된 금액만 찍혀 있습니다.
문제는 pato의 경우 지난 11월에 이미 한차례 20%이상 올랐다는겁니다.
차도 없어...재산도 없어...고작해야 약간의 소득과 전세금에 따라 산정된 금액인데......
2006년 소득이 2005년 소득보다 많았기 때문에 2007년 11월에 소득점수가 올라 보험료가 인상된겁니다.
사실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화가 났습니다.
전화해서 지랄한번 해볼까 하는 심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쎄게 나가면 깎아준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기에....)
전화응대하는 상대방의 여직원이 너무 친절했기에...결국 보험료를 깎아내진 못했습니다.
마지막에 소심하게 한마디 물었습니다.
'그럼 소득이 떨어지면 보험료 알아서 자동으로 깎아주나요?'
라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뭐여...ㅡㅡ^
그랬던 일이 있었단 말입니다..
일년에 병원 한번 안가는 사람이라 더 그런가 봅니다.
그런 pato를 보고 친구는 '너같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네가 내주는 보험료로 우리 아들 병원 부담없이 다니고 있따~'이러는 겁니다.
물론...제대로 쓰여야 할곳에 제대로 쓰이고 있다면 크게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멀쩡하지만 언제 나도 아플지 모르니까..그때 되면 보험혜택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런데..그런데 왠지 화가 납니다...ㅡㅡ
지원을 해주려면 더 확실하게 지원을 해주란 말입니다.
아버지가 몸져 누워 일을 못하는데 병원비 대느라 엄마는 뼈빠지게 공장 다니고...
병원에서는 고작 보험이 적용이 안되는 병이기 때문이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험이 적용되는 병에 걸릴수 만은 없는거 아닙니까...
제대로 좀 써주면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고소득층에게 더 많이 받으란 말입니다!!!!
충분히 낼수 있는 사람에게 밀린거 다 받으란 말입니다..
힘없는 일반인들에게는 악착같이 보험료 올려 어떻게든 받아내고...
좀 있다는 사람들에게는 왜 절절 매며 깎아주고 늦춰주고...!!! 아 혈압!!!
이게다 XXX때문이다!!!!!!
월요일에 다시 보험공단에 전화하기로 급결정!!!
6.4%인상되었다고 해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XXX,290원 X1.064=XXX,596.56원 입니다.
쩜 밑으로 반올림해도XXX,597원
마지막 7원...반올림해도 XXX,600원 입니다.
그런데 고지서에는 XXX,62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뭘까....
개인적으로 보자면 20원...아주 작은 돈이지만..
만약 이런식으로 전국민에게 받는다면 이것도 꽤 큰돈이 될터...
월요일에 건강보험센터에 전화해서 따져 물은뒤 20원 깎을겁니다.
그러면 그쪽에선 그러겠죠...20원 깎으려고 전화해서 지랄하는 사람도 있드라..라고요...
순순히 올리는데로 다 내주지는 않겠습니다. !!! ㅡㅡ^
(저...좀...쫌쓰러운가요? ;;; )
뭐가 또 오른것입니다...아놔...
2008년 1월부터 전체적으로 6.4% 인상되었다고 합니다.(그것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고 알았습니다.)
인상된다는 소식지 한장 없이 딸랑 요금고지서 안에 인상된 금액만 찍혀 있습니다.
문제는 pato의 경우 지난 11월에 이미 한차례 20%이상 올랐다는겁니다.
차도 없어...재산도 없어...고작해야 약간의 소득과 전세금에 따라 산정된 금액인데......
2006년 소득이 2005년 소득보다 많았기 때문에 2007년 11월에 소득점수가 올라 보험료가 인상된겁니다.
사실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화가 났습니다.
전화해서 지랄한번 해볼까 하는 심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쎄게 나가면 깎아준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기에....)
전화응대하는 상대방의 여직원이 너무 친절했기에...결국 보험료를 깎아내진 못했습니다.
마지막에 소심하게 한마디 물었습니다.
'그럼 소득이 떨어지면 보험료 알아서 자동으로 깎아주나요?'
라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뭐여...ㅡㅡ^
그랬던 일이 있었단 말입니다..
일년에 병원 한번 안가는 사람이라 더 그런가 봅니다.
그런 pato를 보고 친구는 '너같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네가 내주는 보험료로 우리 아들 병원 부담없이 다니고 있따~'이러는 겁니다.
물론...제대로 쓰여야 할곳에 제대로 쓰이고 있다면 크게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멀쩡하지만 언제 나도 아플지 모르니까..그때 되면 보험혜택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런데..그런데 왠지 화가 납니다...ㅡㅡ
지원을 해주려면 더 확실하게 지원을 해주란 말입니다.
아버지가 몸져 누워 일을 못하는데 병원비 대느라 엄마는 뼈빠지게 공장 다니고...
병원에서는 고작 보험이 적용이 안되는 병이기 때문이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험이 적용되는 병에 걸릴수 만은 없는거 아닙니까...
제대로 좀 써주면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고소득층에게 더 많이 받으란 말입니다!!!!
충분히 낼수 있는 사람에게 밀린거 다 받으란 말입니다..
힘없는 일반인들에게는 악착같이 보험료 올려 어떻게든 받아내고...
좀 있다는 사람들에게는 왜 절절 매며 깎아주고 늦춰주고...!!! 아 혈압!!!
이게다 XXX때문이다!!!!!!
월요일에 다시 보험공단에 전화하기로 급결정!!!
6.4%인상되었다고 해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XXX,290원 X1.064=XXX,596.56원 입니다.
쩜 밑으로 반올림해도XXX,597원
마지막 7원...반올림해도 XXX,600원 입니다.
그런데 고지서에는 XXX,62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뭘까....
개인적으로 보자면 20원...아주 작은 돈이지만..
만약 이런식으로 전국민에게 받는다면 이것도 꽤 큰돈이 될터...
월요일에 건강보험센터에 전화해서 따져 물은뒤 20원 깎을겁니다.
그러면 그쪽에선 그러겠죠...20원 깎으려고 전화해서 지랄하는 사람도 있드라..라고요...
순순히 올리는데로 다 내주지는 않겠습니다. !!! ㅡㅡ^
(저...좀...쫌쓰러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