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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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에버리지 208점!!!!
실제로 140을 넘겨본적이 없었거늘...(물론 볼링 안쳐본지 10년은 된것 같습니다.)
햐...기뻤습니닷!!

하지만 몇번 해보니까 요령이 생겨서 더 이상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금방 시큰둥 해지는군용...
몹쓸 변덕...

2009. 3.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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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이 지났는데도 아직 도로에 태극기가 걸려 있습니다.
일몰후에도, 비가 오는 중에도 계속 펄럭거립니다.
법이 바뀐건가...
나 학교에서 배울때에는 일몰후에는 꼭 걷어서 잘 개어 두어야 하고, 세탁해서도 안되고, 비를 맞게 해서도 안되고
오염된 태극기는 태워야 하고 등등..여러가지 태극기 관리법에 대해서 배웠드랬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좀...처량해 보여서 마음이 쏴~ 합니다.
2009. 3. 2. 00:14
# 1
일년만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삼손도 아닌데 머리를 자른날부터 두통 및 그에 따른 무기력증으로  일주일 동안 시달렸습니다.
(현재도 진행형...)
꼭 머리를 잘라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모르지만 아무튼 일주일동안 계속 두통에 시달리니 아주 죽겠습니다.
두통과 무기력증에 시달려도 코코 운동은 꼭 나갑니다.
나갔다 와서 두어시간은 누워 있을지언정...



#2
코코가 변했습니다.
아니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책나가서 만나는 다른 강아지들에게 계속 짖기만 해서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거의 같은 시간에 산책을 나가다 보니)산책길에 자주 만나는 [진이]라는 강아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10살이라 노련해서 인지 코코를 자극하지 않아요..봐주는거겠죠.
그래서  유일하게 산책길에 친구가 된 강아지입니다.
진이를 만난뒤로 다른 강아지에게도 약간 관대해진듯 싶습니다.
이제는 산책나가서 앞에 다른 강아지가 있다고 길을 돌아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끔은...;;;
어쨌거나 그래도 완전 기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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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닌텐도 WII를 친구로 부터 한달동안 빌렸습니다.
몸을 자꾸 움직이면 좀 나아질까 싶어 바로 세팅한후 볼링게임과 테니스게임을 두판씩 했습니다.
하룻밤 자고 일어 났더니 이젠...팔도 안올라 갑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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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시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