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5. 23:08
이런된장...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보니 기쁘기도 하지만
내일 일하러나가야 하는데 차 많이 막히겠다 라며 앞선 걱정을 하는 어쩔 수 없는 때묻은 사회인...T_T

방금 휘팍에서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보딩을 하고 있따는 후배의 문자한통을 받음.
뭐...부럽진 않아, 어차피 스키나 보드는 타보지도 않았으니까..그따위 기쁨은 모른다규!!!! 흙..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