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2. 15:50
pato 홈이 링크로 나오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겸사겸사 홈에 들러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예전 일기들 보며 잠시 짠한 느낌과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내집인데 왜 이렇게 낯선지...
너무 오래 방치했나 보아요.

이젠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다 싫증났어요.
대세고 뭐고...저한테는 의미없는 글들이 넘쳐나는 복잡하고 섞일수 없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되돌아올 집이 있다는것이 이런 행복인가 봅니다.
이젠 ... 집으로 돌아오려구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