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7. 20:23

알약씨들이 축축해져 버렸어용.
그래서 한번 먹을 만큼씩 씰링을 해버렸습니다.
하나씩 뜯어 먹는( ━─.━─ ) 기쁨이 생길듯 합니다.


그나저나...
어제 새벽에 천둥번개가 예술이었죠...
눈을 감고 있어도 번쩍거림에 눈이 부셔 새벽5시까지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더불어 키키가 빛에 민감해져 천둥번개만 치면 숨이 넘어갈듯 불안해 하며 몸을 타고 오르는지라
더더욱 피곤을 안고 아침을 맞았는데 비 때문에 사건사고 소식이 많이 들려 안부전화도 많이 주고 받았네요.
살면서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렸어도 강남역이 그렇게 엉망이 된 모습은 처음 봅니다.
강남역 뿐만이 아니었죠.
천재지변만은 아닌것이라는걸...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당장 닥칠 이런일도 못내다 보고 엄한 땅만 파고 있으니...
아침부터 아주기냥 기분 죽여 줍니다.
계속... 지켜 보고 있다!!!!!   (+-━┘Д└━─+)
2011. 7. 26. 17:05
뻔샵 삼단자동 화이트 우산

화이트우산은 깨끗하고 청량한 이미지지만 금방 때가 탄다고 잘 선택하지 않는 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면 쉽게 때타지도 않는데...
용기있게 뻔샵에서 이렇게 뚜둥 내어 주다니..
하지만 모닝도 미니못지않게 귀엽지말입니다. -0-
모닝도 만들어 주세요~(ω*)



-허락도 없이 사진도 막퍼옴..ㅎ
2011. 7. 16. 15:35

무서운 녀석...
냉장고 옆에서 짝다리로 눈빛공격!!!
밥 먹을 시간은 아직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