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2. 22:25
Feb.23.2007
 
비누를 만드는 일은 즐겁다...
하지만 예쁘게 포장하는것은 어렵다...
어렵고도 먼 포장의 세계....
그나저나 저 장미의 빨간색은... 참으로 강렬하구나...


Feb.18.2007
 

정말...향기로 세상 사람들을 움직일수 있을까...
너무너무 멋진 영화!!
원작과 비교하지는 말자구..
개인적으로는 책을 보고 상상하기 힘들었던 장면들을 영화를 보고 이해할수 있었으니까..
그나저나...
그루누이가 안쓰럽게 느껴지는건...나뿐이야?


Feb.12.2007
 
이제 죽 섭취 끝...
오늘 부터 밥....
그러나 10여일을 죽만 먹었더니 반찬이 없다...ㅠ_ㅠ
먹고 살기 힘들고나...


Feb.8.2007
 
아...이제 죽 싫다....
이것저것 섞어 먹어 보지만...
이젠 더 이상 섞을 아이템도 없다...
자세히 보면 반가운 아이가 보인다~ 찾아 보자 찾아 보자~~




Feb.4.2007
 
장염으로 며칠 집에서 손수 죽을 끓여 먹고 있는데...
몇번 먹을때는 맛있드마...몇끼 연속으로 먹으니까 느무느무 느끼하고 맛이 없더군..
그래서 전문 죽집에서 죽을 좀 사왔는데
2인분 시켰는데 먹기 편하도록 4개로 나눠 포장해 주더군.
예전에는 그냥 일회용 용기에 담아 줬었는데 아주 좋아졌네...
참 신기한것은...내가 끓인 죽을 먹으면 그래도 속이 좀 아픈데
죽집에서 사온 죽을 먹으면 속이 편하다는것이다...
그나저나 죽만 먹으니까 힘이 없;;;;
아놔~ 장염!!!! ㅠ_ㅠ


Feb.2.2007
 

풍순이는 결국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왜 하필이면 이렇게 추운날...
아무것도 못먹어서 후들거리며 겨우 자리에서 일어서는 애를 데리고 병원까지 갔을거라고 생각하니 또 가슴이 무겁다..
그 병원 맘에 안든다...낫지도 않은애를 왜 퇴원시켜가지고..게다가 퇴원을 시켰으면 약이라도 잘 챙겨 주던가...
그저...풍순이가 일어날 의지를 가지고...나아지기만을 바랄뿐...ㅠ_ㅠ
풍순아 힘내!! 풍순아 힘내!!! ㅠ_ㅠ



Feb.1.2007
  풍순이는 오늘도 입에 먹을걸 갖다 대질 않는다...
아무리 그래도 뭘 좀 먹어야 기운을 차릴텐데...
그 큰녀석이 뒷다리도 제대로 못펴고 후들거리며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 환장하게 속상하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서 이것저것 신경써주기도 힘들다...


덕분에 나도 감기몸살을 얻었다..
수시로 밖에 나가 풍순이를 살펴본다고 들락거린데다가..
지난주의 강좌 강행군으로 인해..더더욱....
죽갔구나~



2007. 7. 5. 02:30

Venus Soap

Soap&Candle/portfolio 2007. 7. 5. 02:30
지난달 부터 작업해 오고 있는 비너스 비누 입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길이가 40cm 로 상당히 크고 무겁습니다.
콧날과 턱이...안습입니다.
비누의 특성상 아주 디테일한 라인은 조금 어렵습니다.
티안나게 잘 메워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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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28. 01:51

castile

Soap&Candle/portfolio 2007. 6. 2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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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le so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