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8. 23:35
올해는 마가 낀 해인가 봅니다.
동네 아저씨들이 우스갯 소리로 2009년은 끝에 9자가 들어 있어서 나라에 삼재가 들었다 라고 합니다.
진짜 그런건가 싶습니다.
한해에 두 분이나 가시다니요...
애통하고 애통합니다.
그러나 애통해 하다가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했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할것 이구요.
김대중 전대통령의 안식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