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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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길어 정전기때문에 고생이라 3주만에 간 병원에서 털을 사악 밀었습니다.
분수머리가 귀를 간지럽히는것 같길래
머리털부분을 좀 짧게 해달라 부탁드렸는데 생각보다 좀 깁니다.
박박밀어 이제 정전기가 안나겠지 싶었는데 가운데 남은 머리 부분에서
역시나 빠지직 거립니다.
조금 더 길러 단발머리 코코가 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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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귀를 간지럽혀 밤새 귀를 긁었는지 상처가 나있길래
결국 아침에 바로 노란고무줄로 묶어 주었습니다.
다른 고무줄은 앞발로 슥슥하며 쉽게 빼내는데 노란고무줄은 잘 못빼네요.
대신 고무줄에 털이 엉킬뿐...
조만간 김가위로 잘라내야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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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의 쿵쿵 소음은 줄어들지도 않고 (오히려 늘었습니다.)
의료보험료 오른거 보고 사회에 더욱 불만이 많아 지고...
요즘들어 짜증 내는 횟수도 늘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