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5. 00:12
이사가 이렇게나 신경쓰이고 힘든 일일줄이야...
이사 하기도 전에 넉다운될것 같아요.
새벽부터 이사라...(새벽에 병원 데려다 놓으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하여 )이 밤에 키키코코 병원에 맡겨 놓았는데 집에 오니까 .... 너무 낯ㄱ섭니다.
갑자기 녀석들이 없으니 새삼 너무너무 허전한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사가는 곳에서도 적응 잘 했으면 좋겠는데...
다른건 몰라도 녀석들 때문에 이웃마찰이 생길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에흉...
이사 잘 하고 경기 도민이 되어 곧 소식 전합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