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7. 21:52
요럴때 감기 조심해야 됩니다. 감기들 조심~
이제 곧...여름도 갈 건가 봅니다.
그래도 낮에는 더워서 뭔가 시원한것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잘 익은 열무 김치와 먹다 남은 쌀국수가 있어서 열무쌀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면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없으면 없는데로 먹는 pato입니다.
고명도 하나 없이 오로지 김치맛 만으로 먹는 열무국수...ㅋ...
목이 확 돌아간 채 낮잠자는 키키...
키키는 전생에 고양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찌나 유연한지...
순간 깜딱 놀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