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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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크리스탈큐브 껌은 500원, 같은 모양인데 해태에서 나온 껌(아이스큐브였던가? 기억이 안납니다.)은 1000원이더군요.
자일리톨껌도 롯데에서도 나오고 해태에서도 나오고...서로 대놓고 따라하기가 어느정도 이 업계에서는 묵인되고 인정되는 모양입니다.
안에 몇개가 들었는지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일단 500원짜리를 들고 집에 와 확인하는데..딸랑 5개 들은겁니다.
사진하고 전혀 다른 모양의 껌인데다가 전혀 차별화 되지 않은 옛날옛날의 '스피아민트'껌과 같은맛, 향....
포장지의 느낌과는 다른 ... 이런 개성없는껌 한개 씹는데 100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