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0. 00:01
종이가 어찌나 좋은지...만년필로 쓰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위시리스트에 고이 보관만하던 만년필을 큰맘 먹고 구매하고 말았습니다.(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즐겁고 설레입니다.)
스탬프도 진짜 좋아요.
엽서북은 몇권이 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옐로우펜슬과 크라프트메모지패드..잘 어울리는 궁합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깜찍한 사은품을 생각 했는지...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요 하핫!!
필기류나 질 좋은 노트를 갖게 되면 너무 좋습니다.
비록 글씨를 쓸일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