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0. 17:11
"이거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하겠구만...비싸긴 와방 비싸군..."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도해본 집에서 만드는 월남쌈!!!
소스만드는 법도 인터넷에 널렸고 재료 구하는것도 어렵지 않아 비슷한 맛을 만들어 낼 수 있었으나
....
재료 손질하여 준비하는것이 너무나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러니 그냥 가게에서 사먹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마저 들더군요.
하지만 먹거리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 나머지...(특히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
왠만한건 집에서 만들어 먹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시도해 보면 실력도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이거 원 너무 번거로와서....;;;;
요리 잘하는것도 축복받은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