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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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창에 금이 갔나? 라고 생각했는데
기내와 하늘의 온도차 때문에 생기는 성애(어쩌면 눈꽃일수도)였습니다.
처음에는 몇개가 보이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생겨나는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신기한 장면이던지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늘위는 의외로 볼 것이 없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한번 눈길을 주면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볼 수 있는것이 또 하늘의 매력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