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30. 00:02
코까지 골며 자든데...밥먹자 소리에 화다닥 일어납니다.
키키는 거의 반응이 없는 반면 코코는 잽싸게 일어 납니다
(위 화면의 속도는 실제보다 좀 늦네요)
결석 때문에 먹는 처방식이 원래 살이 많이 찌는 사료라 보통 애들이 먹는 양보다 적게 줘야 하다 보니..
코코는 늘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더더욱 밥먹자에 빠른 반응을 보이는거겠죠..
언제 코코는 배부르게 맘껏 먹어 볼 수 있을까요...
생각할수록 불쌍한 녀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