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3. 04:00
아크릴판으로는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1. 호미화방에서 소나무 판을 하나 사서(도마처럼 생겼어요)
2. 줄톱으로 사이즈에 맞게 자른후
3. 샌드페이퍼로 모서리를 둥글려주고
4. 나무의 한쪽면에 스탬프를 미리 찍어 줍니다.
5. 혹시 손때가 타거나 번질수도 있으니까 바니쉬로 한번 칠해주고
(덜어놓은 바니쉬가 양이 많아서 버리기 아까와 여러번 덧발랐습니다. 빤짝이 가루도 첨가해 보았습니다. 집에 ... 별거 다 있습니다.)
6. 스탬프를 반대쪽에 붙여 주었습니다.
(얇은 스폰지를 덧대어 붙여주면 더 좋은데 ... 먹을것 빼고 뭐든지 다 있는(^^;;) pato집에 스폰지는 없었습니다. 그냥 바로 붙여 버렸습니다.)
요즘 쇼핑몰 일이 한가해서 별거 다 하는군용...하핫;;
(남은 나무로 마작도 한번 만들어 볼까..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