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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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다행이 악성은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소식을 듣는순간 막힌 가슴이 뻥뚫리는듯한 느낌이 들어 한숨 놓을것 같습니다.
붕대를 풀고 절개부위를 봉합한 실도 풀었습니다.
간만에 편해졌는지 평소의 모습으로 발랑 누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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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도 검은 눈동자가 반은 보이네요
거의 검은 눈동자는 위로 넘어가 버리는데...ㅎㅎ

오랜만에 세식구 모두 편하게 잘 수 있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