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1. 21:01

[사진:영구아트무비]

일요일 강좌가 폐강되어..(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납니다.
더불어 영화도 한편 볼 예정인데
심형래 감독 응원차 디워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관을 자주 찾지 못하는 까닭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보고 싶은 영화들 고르기가 힘듭니다.
다 보고 싶어서...
하지만 그 중에 디워를 고르게 된 이유는 심형래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리가 어떻다 구성이 어떻다.. 트렌스포머 보다 못하다..(이걸 비교라고 하는지...)는둥 말들이 많습니다만
감독님!! 눈만 높아진 평론가들의 평점 같은건 신경도 쓰지 마세요
누가 뭐라든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