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30.2007 |
풍순이네 집에 미니핀 하나가 들어왔다고 해서 나가 보았다... |
|
Apr.26.2007 |
인터넷 익스플로러 7 을 세팅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여러가지 눈에 띄는 기능들... 좋아라고 썼는데 이틀만에 다시 이전 버전으로 돌아와 버렸다. 다른거는 다 좋은데 특정사이트에는 접속시 여러가지 에러가 생기기도 하고.. 파토 홈처럼 게시판에 아이콘을 넣을수 있는 에디터식 게시판의 경우에는 아이콘패널이 뜨지 않고 바로 익스플로러가 종료되어 버린다든지.. 아직은 이런저런 불편함들이 있어서... 다시 돌아왔다... 다시 돌아오니 편하긴 하지만 이미 맛본 7버전의 편리한 기능들이 아쉽다.. 시간이 지나면 7버전도 이런저런 오류들을 잡고 좋아지겠지... |
|
Apr.20.2007 |
이제는 선물이 뭔지 아는 조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 고민을... 매년 어버이날 선물고르는게 어려워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른 선물을 별로 마음에 들어 하시지 않아서 약간씩 용돈을 드리고 있는 어버이날... 올해는 좀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서... 역시나 여기저기 쇼핑몰들을 기웃거리며 아이템을 찾아 보지만 딱 이거다 싶은게 없네... 그나마 조카녀석은 이제 뭘 사달라고 의견을 얘기할 정도가 되어서 원하는걸 사주면 되는데.. 부모님 선물 고르는건 참 어렵구나...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면 뭐...꼭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정성이 가득한 카드에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마음을 전달하는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많이 주는데.. 부모님께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는데다가.... 그래서 늘 선물이나 돈으로 그 마음을 표현하다 보니... 해가 갈수록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작년에는 부모님께 평생(철들고)처음 '사랑합니다'를 꼭 말하려고 목구멍까지 말을 올렸는데... 그 짧은 시간이 너무 어색하고 어려웠다.. 결국 부친은 갑작스레 화장실을 가시고... 모친은 밥상차리러 일어서시는 바람에..결국 못했다... 이젠 조카들이 심심찮게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를 연발하니 그나마 좀 낫지 않은가..싶다.. 장윤정 디너쇼라도 예약해 볼까...좋아하시려나... |
|
Apr.15.2007 |
|
|
Apr.12.2007 |
![]() 조카1호님이 그려주신 그림... 어딜봐서 이게.... |
|
Apr.8.2007 |
올해는 초부터 안좋은일이 많이 생기네.. 허리나가고 장염에.. 만성 위염에... 코코수술에.. 조모상에... 하반기에는 좋은일이 좀 생기려나... |
|
Apr.5.2007 |
향년 97세 우리 할머니... 무지개다리 건너 좋은곳으로 가심... 미리 인사 못드려서 죄송해요... 할아버지와 함께 평안하세요 |
|
Apr.2.2007 |
코코 또 결석 수술... 2년만에 또 결석.... 너무 힘들고나 코코야...너도 나도...키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