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2. 01:22
Dec.31.2002

군밤이...
먹고싶다...
....
( (@`,`)=@ 한해 마지막 날에...
고작 할말이 그것 뿐이냣!! )




Dec.29.2002

착하고 예쁜 동생이 생겼따아~ ^0^
잘 부탁해~



Dec.28.2002

페리님이 뻔홈에 키키사진을 걸어주셔서
뻔식구들이 많이 방문해 주셨다...
얼마나 많이 와주셨는지...
트래픽으로 홈페이지가 다운됬었다..
즐거운 비명이랄까...
많은 방문자들이 와주신것이 그저..
고맙고 신기할 뿐이다..
이제 용량을 늘렸으니..
잘 돌아가겠지..
이제..많이 많이 와주셔도...
트래픽 안걸릴꺼랍니다..움홧홧!!!




Dec.24.2002

크리스마스라고...
꼭 여러사람들과 모여 지낸다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그런데 왜 .. 사람들은..
불쌍하게 쳐다보는것인가...
( ─━┘_└━─ )
오히려..이런 날엔...
나만을 위한 시간을..보내고 싶은데 말이다...



Dec.19.2002

나의 3번째 대통령 선거...
지난 두번 다.. 내가 선택했던 사람들이
당선이 되었지만...웬지..씁쓸했던...
이번에 선택한 당선자는..
5년뒤에..이런 씁쓸함을 남겨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Dec.11.2002

눈이 많이와 먹이를 구하러
산 밑으로 내려오는 동물들을 겨냥해
덫을 놓고 사냥을 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어떤인간들이란 말이냐...

장애 노인들만 지내는 건물에...
관리인 하나 없이 방치해 두어...
갑자기 난 불에 11명중 9명이
빠져나오지 못하고..돌아가셨다..
왜 그 노인들이 돌아가셔야만 하냔 말이다..

이런마당에..날 뽑아 달라고..아우성 치는
대권 후보자들...

뉴스를 보다..울컥하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다...

세상이..왜 이 모양이냐...ㅠ..ㅠ




Dec.07.2002

기쁜일 하나,
아주 오랜...외국인 친구와..
드디어 연락이 닿았다...
그에 따른 고충 하나,
영어로 메일보내기가 두렵다..
10줄쓰는데..한시간 걸렸다..
그 중 3줄은 그나마 안부인사이다..ㅡ..ㅡ
아..영어..답답해...



Dec.06.2002

'소개팅 해라. 너한테 딱일것 같아서..
웬만하면 내가 소개 안하는데..정말 괜찮은 사람이란 말야...'

'키 커?, 이쁜사람이야?, 학교는?, 직업은?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이야?
성격좋아? '

'키 크구,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인물이야, Y대 나왔구,
지금 엘X 다녀, 집에 강아지두 키우구..
너무너무 착하고 순한 사람이야
너하구 딱이라니까...'

'호..그래...괜찮은 조건의 사람이군...
그런데 왜 여즉 짝이 없데?'

'그래그래..그러니까..만나봐..만나볼꺼지..?'
'.....'
'이쉑~ 그런데 멀 꼬치꼬치 물어봐..? 죽을래?'
'.....'

난..아직도..이성을 만나는게..힘들다..



Dec.05.2002

나한테...
'넌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살고 있냐?'
라고..묻지마...
나도..잘..모르니까...
알면 좀 가르쳐 주덩가...



Dec.04.2002

내 생에..이렇게..바뿐적이 있었던가...ㅡ..ㅡ
피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