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기록장/2008

덕용 포장의 과자

corason 2008. 7. 2. 00:14
 프리첼 이라는 과자를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누군가에게)받았습니다.
(고양이 간식인줄 알고 사버렸다는군용..=_=)


 어찌나 양이 많은지 보통사이즈의 지퍼백으로 4개가 가득나오고


 남은 부스러기도(설탕인지 소금인지..)꽤 많이 나오네요


 커피와 함께 먹어 보는데...
이거이 아주 약간 짭니다.   술안주 하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받은 양이 너무나 많다 보니 혼자 다 먹기는 무리일것 같아서
또 마침 쿠키 비닐이 있어서 작은 밀봉포장을 하였답니다.
비누 구매자들에게도 드리고
강좌의 수강생들에게도 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차와 함께 먹으면 좋았길래 티백도 하나씩 넣어서 리본묶고...


 지퍼백 한봉지에 30개 정도가  나오니 남은 지퍼백 3봉지도 장마 오기 전에 이렇게 밀봉포장해 두면
꽤 많은 양으로 요긴하게 요모조모 선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