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기록장/2008

추억의 빵빠레가...

corason 2008. 6. 10. 00:40

날이 너무 더워...
갑자기 미칠듯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집앞 편의점에 갔는데
이런 망할 !!!!
빵빠레가 1200원!!!!!!
300원할때 먹어보고 내 돈 주고 사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가격이 올랐는지 몰랐습니다.
이것저것 같이 골라서 1200원이나 하는줄도 모르고 그냥 들고 왔는데..(알았어도 욕하면서 들고 왔을겁니다.)
너무...슬퍼요...
이젠 빵빠레같은 국민 아이스크림도 고민하며 먹어야 하는군요...


빵빠레 = 자유의여신상의 횃불 = 촛불 = 6월10일
직접 참여하지는 않아도 집에서든, 직장에서든...작은 초 하나씩 켜 놓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웬 갑호비상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