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기록장/2008
코코솝 5주년 기념 작은 이벤트
corason
2008. 3. 21. 00:03
개인적으로도 전체메일 받는거 좋아하지 않고
더더군다나 쇼핑몰에 팝업 한두개쯤 안뜨는 사이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코코솝은 팝업도 띄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원메일도 근3년동안 한번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하핫;;;(장사할 생각이 없는게죠..ㅠ_ㅠ )
벌써 5년이 되었다니...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정말 즐겁게 일해온것 같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쇼핑몰들이 생기고, 또 얼마나 많은 쇼핑몰들이 소리없어 없어지는지 ...
그 와중에 5년을 버텨왔다는것이 나름 기특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목적의 쇼핑몰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능했지 싶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비누 만드는 재미가 없어지지 않는한은 계속 하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