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기록장/2008
새날이 되니까...
corason
2008. 1. 2. 00:02
뭐 딱히 특별한건 없군요..긴장감도 없고...^^;;;
어제와 같은 일상...
다만...
하룻밤 사이에 메일함이 넘쳐 납니다.
여기저기서 날아온 신년인사 메일들...
가입했는지 조차 몰랐던 사이트 들에서도 오고 모르는 곳에서도 오고...
덕분에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하나하나 찾아가 회원탈퇴를 했습니다.
은근히 많아 놀랐습니다.
pato의 정보도용건도 가뜩이나 많아 골치아픈데....
일일이 다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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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문자들의 습격!!!
이 새벽에...문지들이 오더라구요
**증권 뭐 이런데는 새벽에 문자를 보낼 이유가 없잖아요
pato는 거의 아침까지 깨어 있는 사람이니까 상관없습니다만...보통 사람들 처럼 밤에 자는데 문자들이 밀려오면 화날것도 같습니다.
게다가 2시30분쯤에는 갑자기 띵동띵동띵동띵동~ 하면서 20개가 넘는 문자가 한번에 들어오더라구요
핸드폰이 미친줄 알았다니까요
아침에 뉴스를 보니 연말 문자량이 넘쳐나서 미처 제시간에 발송되지 못한 문자들이 몰려드는 것이라는군요.
새해의 이모저모...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