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기록장/2005

2005년 4월 시간기록장

corason 2007. 7. 11. 22:33
Apr.30.2005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점점 더위가 일찍 찾아 옵니다.
비누를 많이 만들어 둬야 할 시간...
작년엔 너무 더워서 비누들도 고생이 많았거든요
다행이 작년에 pato가 더위먹고 기절하는 바람에
팔자에도 없는 에어콘도 들이고....(작년 12월까지 할부를 ㅠ_ㅠ )
겁나 바쁠 5월이 기대됩니다.



Apr.21.2005


오우..지쟈스....
내 집에 들르기도 이렇게 힘들다니...
우우...
반성반성....


Apr.12.2005
5일 연속 시계의 4:44 을 보다...ㅠ_ㅠ




Apr.10.2005


마트에서 방울토마토 꼭지를 따고 저울에 다는 아주머니를 보았습니다...


큰 마트에서는 자기가 직접 골라 담고 저울로 가져가면 가격 스티커를 붙여주는 시스템이죠...
방울 토마토의 꼭지를 따서 무게를 덜 나가게 하려는 생각인지...
어쨋거나 열심히 꼭지를 따고 흐믓하게 가격스티커를 붙인후 가시더군요...
오오...놀라워라...
대한민국 아줌마 빠워!!




Apr.05.2005


내년부턴 식목일 휴일이 없어진다니....
마지막 식목일....
맘껏 즐겨요~(프란체스카 버전)




Apr.04.2005

왠만해선 벨소리 다운 안받기로 유명한 pato....

오늘 프란체스카 주제곡으로 벨소리도 바꿨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안와서 애가 탑니다...
그래서 집전화로 pato 휴대폰으로 계속 전화질을...ㅠ_______ㅠ
(뭐하는 짓인가 몰러? 할일도 많은데....11시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