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 N Coco/2007~

그냥 누워 자라

corason 2008. 11. 11. 12:40
pato가 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 앉아 부들부들 떨며 쳐다 보고 있습니다.
밥 먹을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데...이 녀석은 침까지 흘리며 쳐다 봅니다.
너무 부담스럽습니다.ㅡ0ㅡ
떨고 있길래 담요를 덮어 줬더니 결국....잡니다. 그것도 앉아서...
숫가락 소리가 달그락 나면 살짝 내려온 눈을 번쩍 뜹니다.
웃겨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