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son 2007. 9. 11. 17:41

 

1958년 산레모페스티벌에서 발표된 Domenico Modugno의 Nel blue dipinito di blue(푸르름속에서 푸른색을 칠하라) 가 원곡입니다.
Gipsy King의 강렬하면서도 맑은 연주로 재탄생된 곡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왠지 그리스의 한 언덕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거지...)
아침에 일어나 들으면 하루가 상쾌해질것 같은 느낌의 음악...

뮤직비디오와는 전혀 느낌이 다르지만...(그래서 눈을 감고 음악만 들으며 그리스언덕을 상상합니다.)


<사진 : 이오스 여행사 http://santorini.ios.co.kr/>
아~놔...사진보고 있으려니까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어 죽겄구먼...



Volare


Pienso que un sueno parecido
No valvera mas
Y me pintaba las manos
Y d'improviso el viento rapido me llevo
Y me hizo volar en el cielo infinito

이런꿈은 다시는 꾸지 못할것 같다.
얼굴과 손에 파란칠을 하고
갑작스런 바람은 끝없는 하늘로 데려가
날게 하는 꿈을

Volare oh oh
Cantare oh oh oh
Nel blu dipinto di blu
felice di stare lassu
날아라 오오
노래하자 오오오오
푸르름속에서 푸른색을 칠해라
그래서 행복하네

E volando, volando feliz
Yo me encuentro mas alto
Mas alto que el sol
Mienstras el mundo se aleja despacio
Despacio de mi
Una musica dulce tocada
Solo para mi

날면서 행복하게 날면서
높게 태양보다 높게
세상은 천천히 멀어져 가네
나를 위해 연주되는 달콤한 노래와 천천히 멀어지며